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또 빠집니다. 2026년 10월 26일 코스피·코스닥이 나란히 급락 마감한 날, 저도 무리하게 들어갔다가 손실만 키웠습니다. 외국인이 코스피에서만 7천억 원 넘게 순매도한 날, 신규상장 종목 흐름만 믿고 진입한 게 실수였습니다. 이런 장에서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, 수급 데이터부터 차근차근 짚어봤습니다.누가 팔고 누가 받았나 — 수급분석으로 본 현재 위치급락장에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건 수급입니다. 여기서 수급(需給)이란 주식시장에서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, 즉 매수세와 매도세의 균형을 뜻합니다. 이걸 모르면 그냥 감으로 매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.지난 7월 이후 누적 흐름을 보면 외국인은 줄기차게 팔았고, 그 물량을 받아낸 건 기타 법인이었습니다. 50조 원이 넘는 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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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26. 22:34